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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등령... 여기 아시죠?~~^^.. 저기로 올라가면 마등봉 걸레봉 저항령 황철봉 아 생각만으로도 두근입니다.... 비선대로 향한 짧은 오름을 오르고 내려서는데, 설악에 안개가 차오릅니다..⬆️ 완연한 가을색입니다... 그리고 쉽지않은 비선대 내리막...

계곡의 물소리가 웅장하게 들려서 마음이 씻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바위가 서로 입맞춤의 장면이 신기했어요~~ 비선대에서 바라 본 비선대이어요 위로 올라가니 단풍들이 물 들고 있더라구요 아래쪽은 전혀 아니었구요 계곡물들이 넘 맑아서 여름이면 손으로...

안내산악회 따라 서락 공룡능선으로 오색탐방지원센터 - 대청봉 - 희운각대피소 - 공룡옛길 - 공룡능선 - 마등령삼거리 - 비선대 - 소공원주차장(GPS 20.4km) 03:00 오색탐방센터 출발 05:50 대청봉(1,708m) 공사중인 중청대피소 진달래 희운각대피소...

2024년 11월 10일, 옵바위에서 일출을 만나고, 지나가는길에 아침햇살을 받고있는 울산바위를 보고 비선대에 올라서 신선한 아침공기를 마셨습니다. `옵바위`사이로 햇님이 떠오릅니다. 나, 큰딸, 셋째딸, 큰사위가 일출을 바라봅니다. 햇살받은, 아름다운...

복수초 방장님의 욕심에 박수를 보낸다. 속초 중앙시장에서의 입맛 데로의 중식은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다. 개인적으로 비선대로 향하는 발걸음은 참으로 신나고 행복하다. 하루에 버거운 여행길을 넉넉하게 목표 달성~~~ 완벽하게 완성된 즐거운 여행...

이거 여행이랍시고 왔는데 비가 온다면 낭패다 종일 온천욕이나 해야돠나? 멀리 창넘어 화채.대청이 손짓하네요 우산쓰고 비선대라도 보고오자 역시 설악은 어딜가도 아름답다 비선대검문소까지 가니 국공이 묻는다 어딜가냐고..양폭까지 다녀오겠다고...

택시를 타고 장현으로 가며... 저 달빛 때문에 마음은 설레었습니다.. 공룡을 또 타겠구나... 또 타보겠구나~~!!!... 설악에 나는 또 들어간다.. 플랜 2를 긴급하게 준비하셨을 총대장님의 선택은 설악구간 공룡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일주일 만에 다시...

했건만 속세를 못 잊어 시주 한 푼 못하고 애꿎은 등산화 신발 끈 만 졸라매는구나 ​ 단장한 너덜 길 절름발로 달려 내려 비선대 넓은 자락에 더운 가슴 쓸어내리고 설악에 빠져 헤어나기 힘든 날 설악의 가슴에 안긴 날 多山泉 ☞ 사진은 http://cafe.daum...

단풍이 들기시작합니다 좀 더 지나면 더 예뻐지긋죠 비선대까지 올라갔다왔답니다 담주에 더 예뻐질 듯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