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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수 있지않을까. 아주옛날, 참 잘해주셨던 아주머니 부부가 생각났다. 수십년전 동두천 어딘가에서 안부를 묻는 소식을 듣기도 했는데, 그때 뵈려면 찾아뵐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못했다. 지금이라면 만사 제끼고 찾아뵐수 있을까. 나는 늘 빈손이...

비소리 듣기 좋은 아침, 밤새내린 비에 시원함을 느끼며 만족해야 하는데 아직은 목이 마르네요... 촉촉이 내리는 비와 함께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수요일 행복한 시간 되시길,^*^

ㅜㅠㅠㅠ 안녕히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빗소리가 듣기 싫어서 잠이나 청하러 갈게요...ㅋㅋㅋㅋㅋ 아 또 융이누나와 서현씨 꿈꾸러 가야겟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있다 헬로베이비나 본방사수해야겟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계세요~~~~~~~~~

놀이터 나가려는 중에 천둥과 번개가 쳐 깜짝 놀란 열매반~~ 비오는 모습 탐색하고 천둥, 번개 와 빗소리를 듣기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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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오는거 정말 좋더라... 어때?..소리 정말 듣기 좋지?.. 요즘들어서 왜 이렇게 비가 좋아지는지.. 이렇게 추운 겨울에 비까지 내리니까 더 가슴시린거 있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거 그렇게.... 가슴시린거 같아... 항상 시작과 끝을 맘속으로나마...

내일 서울가는데 그때는 싫겠지....

자기전에 누워서 듣는데 약간 힐링되는 느낌이야

저번주에 내려갔더니 얼마나 가물었던지 완두가 모두 말랐더라고요. 싹 따다가 정리 해놓고 보니 이뻐서~ 이제 먹기만 하믄되요 내년 종자도 챙기고요. 단비 내리는 토요일 출근길에 만난 빨간장미~~~ 비소리 듣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