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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향수도 느낄수 있고 내 고막은 행복하고.. 저는 그저 행복합니다...

겨울엔 데이식스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이 노래 ㅈㄴ웃긴게 뭐냐면 우현이 부르면 인피니트 노래고 양요섭이 부르면 갑자기 비스트 노래같고 니엘이 부르니까 ㅈㄴ틴탑이고 조권이 부르니까 걍 2AM임 pic.twitter.com/ZANOt8rCzS — 피울 (@wowbloom) December...

그 당시에 들을 땐 몰랐는데 띵곡이 많네요 12시30분 리본 굿럭 이럴 줄 알았어 일 하러 가야 돼 예이 별 헤는 밤

나 갑자기 드라이브 가고 깊어짐... 이거 드라이브 유도 하는 노래야.. 어케 참어

싶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멤버들이 14주년 축하 라이브를 한게 알고리즘에 떠서 갑자기 홀린듯이 혼자 비스트 예전 노래들을 찾아듣다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불편하신분 계셔도 그냥 그 시절 비스트 이야기로 봐주세요.) 하이라이트가...

딱 장마철에들어야 비오는밤이 무섭지않아ㅋㅋ 고딩때 비스트노래 진짜많이들음

데뷔 동기라서 지속적인 라이벌 구도로 음방연출 있었는데 이노래 이후로 확 체급차 생겨버림

빠져들어 ‘비스트’라는 닉네임을 받고 뒷문으로 아슬아슬하게 들어왔긴 했지만 돌이켜 보면 이미 오래전부터 솔땅은 여러 차례 들어오라는 손짓을 했다. 2007년쯤 에드워드 선배님이 토밀에 초대해 처음으로 솔땅의 마루를 밟았건만 어리석던 나는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