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집 근처에 카페가 두군데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길건너편에 있는 이디아에 와 봤다. 이다아라니... 와본지 10년은 더 된 브랜드다. 첨보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 딱 맞네 ^^ 다행. 에어컨도 너무 세지 않고 적당한 온도여서 맘에 든다...

- 라면 아이스 - 대롱대롱 - 아이스 볼 - 윙크봉봉 - 커피한잔 - 비엔나 아이스크림 - 더블 비얀코 (데워먹는 비얀코) - 파르페 - 아하 - 레몬쵸코바 - 팬다곰, 싼타 - 링클콘, 링키바 대롱대롱 메론 존맛이었고 아이스볼은 빅구슬아이스라고 지금 비슷한...

오늘의 도시락반찬 : 비엔나 + 고사리나물 + 당근라페 바닐라 라떼까지 챙겨와버리기!

영월군 카페(집에서 약 18km)를 다녀오기로 결심했다. 분위기 좋은 카페 내부 방에서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받으며 비엔나 아이스(₩5,000)를 즐기고 그간 일을 핑계로 미뤘던 책을 읽었다. 카페에서 나와 근처 강가도 걸었다. 부모님과 지인들은 출근...

압박함 그리고 길고 풍성한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 하루에 3시간 이상을 투자했다함 머리를 장식한 별모양 장신구는 황후가 비엔나 최고 보석상에 의뢰해서 만들어졌고 사람들은 씨씨의 별이라고 불렀음 하지만 씨씨는 자식운은 없었지. 네명의 자식...

이거 한번 먹으면 마트 비엔나 못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