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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화시사회 장면나오는데.... 친구한테 배신감느낄것 같은데..

등 여러모로 의미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비열한 거리>를 리메이크 하는 미국의 제작사는 스파클러엔터테이먼트로 내셔널...입니다. <내가 숨쉬는 공기>는 국내에서도 개봉을 했었는데요 여러가지 스토리가 결말에 가서는 하나의 이야기로 합쳐지는 구성...

ㅈㄱㄴ

사이에서 결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게 만들기도.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어서 적극적으로 덤볐다는 조인성은 “되려 데뷔 초에는 강한 이미지가 많아서 그렇게 풀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나약하지만 지고 지순한 역만 맡았다. 오늘이 100회 차였는데 그 중...

전부 비열한 거리가 됨을 말해주는 것 같다. 출세를 위해 자신의 동지를 배신한 병두나 역시 출세를 위해 병두를 배신하는 조폭세상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민호.. 또 자신의 안전을 위해 병두를 배신하고 남궁민을 협박하는 종수.. 그런 모든 것들을 묵인...

비극적 결말이 좀더 표면화될 뿐.. 비열함과 비정함은 그 전에도 이미 존재하지 않았던가 말이죠. 그런데 굳이 그 사건을 경계로 유하와 민호를 분리하는 남다은 씨가 이해되질 않네요. 유하가 민호의 비열함을 보여주고, 자신은 거기에서 멀어짐으로써...

영화의 결말은 주인공 병두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우선 병두는 재력가인 황회장의 신임을 얻어 승승장구하면서 자신이 모시던 보스인 상철을 화장실에서 몰래 죽이고 맙니다. <친구민호는 자신의 영화를 위해 의도적으로 병두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병두는...

폭력적으로 드러낸다. 그러나 유하 감독의 진정한 의도는 결말 부분에도 드러나듯이, 약육강식의 먹이사슬 구조에 의해 흘러가는...이중성을 소름끼치게 드러내고 있다. 그것은 이 비열한 거리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우리들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이 한마디에 감동을 받았었다.... 선생도 깡패, 친구도 깡패.... 내가 경험했었기에.... 직설적이면서 시원한 한마디였다... 하지만 비열한거리는 조심 실망했다.... 새로움도 없었고... 예견되는 결말... 뭔가 부족한 영화였다.... 기대가 너무 컷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