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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오늘같이. 비오는날. 생각나는커피마시고. 실방응원. 짝. 짝 짝. 건우님. 사랑만뉘 배달왓습니다

https://naver.me/xBh5zzbF 폭우 오던 날에도 배달을 멈출 순 없었다 [삶과 문화] "비 오는 날 배달을 시키는 게 맞아요, 안 시키는 게 맞아요?" 매년 장마철이면 듣는 질문이다. 맥도날드에서 일할 때는 배달을 시키지 않는 게 좋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친구 오빠가 배달라이더인데 할증붙어서 좋다고 함 글고 어차피 본인이 콜잡는건데 뭐 밥벌이라 콜 안들어오는걸 더 싫어할듯; 에타보고 갑자기 생각낫잔아

그래도 배달 음식이 아닌 꼬지를 준비하고 갈비찜을 해서 추석 명절을 보냈다고 한다. 신혼부부처럼 둘이서 보낸 우리 집 명절은...청소하노라 준비를 못해서 송편하나 빚지 못하고, 추석 날 아침에는 손님들에게 해물야채부침개, 고구마튀김과 삶은 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