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난 안주 맛집입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고추 튀김'은 씨를 제거한 고추에 고기소를 가득 채워 바삭하게 튀겨냅니다. 특별한 점은 가장 바삭한 상태로 먹을 수 있도록 두 번에 걸쳐 서빙된다는 것입니다. 씹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육즙과 고추의 알싸한...

사방천지에 풍성하다. 텃밭에서 파, 부추, 호 박, 가지 등을 뜯어서 밀가루 반죽에 버무리기만 하면 쉽게 안주나 요기거리가 됬다. 비 오는 날 부침개를 먹는 과학적인 이유도 있다. 밀의 효능 중에는 엔돌핀이나 세로토닌 같은 행복 호르몬 분비를 촉진...

술 안주를 뭐를 먹을까요...? 추천 받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하려는지 이런 날씨에는 녹두빈대떡, 모듬전, 홍어삼합 안주로 탁주 한사발 하면 어떨지요 용띠방 회원님들 빗길에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달 시킬건데 전 빼구여 혼자 먹음 술은 소맥!

여려봉께 막껄리가 이따. 아따 한잔허자 허고 보니 무글만한 안주가 읍써서 전이나 부쳐묵짜 허고 파에다 마침 오증어가 이써서...한참 묵꼬나니 헐일이 읍써서 또 자미나 자자 참말로 헐일읍는 날이엇따. 비오는 바메 절라도 사투링께 천천히 일거보세용...

기본 안주!!! 감사하게도 저에게 메뉴 선택권을 주셔서 비오는 화요일 제가 고른 반주당 메뉴는 바로!!! . . . . . . . . 오뎅탕 아니에요~ 골뱅이탕이에요!!! 통골뱅이탕!!! 사진을 골뱅이가 잘보이게 찍었어야 했는데....ㅠㅠ 첫 사진 찍고 나선 먹기...

냉장고 뒤져서 똥집으로 안주를 만들었어요 ㅎㅎ 한잔 마시고 ~~ ㅋㅋ

비가 오는 이런 날에는 소주나 두 병 사들고 오는 그런 놈 있으면 좋겠다. 마음이 허한 오늘 같은날 가쁜 마음이 창에 부딪쳐 뿌연 숨을 밀어 올릴 때면 양쪽 주머니에 소주 찔러 넣고 궁한 안주라도 편하게 들고 찾아오는 그런 놈 있으면 좋겠다.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