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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표현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하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경험을 더했습니다. 이 활동은 어르신들이 손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한답시고 운동단체들에 큰 관심이 없는 편인거 같아요. 저도 좀 그런 편이구요. 물론 시간이 없어서 함께 못하는 경우도 많죠. 단톡방에 청원 글 같은거 올라오면 왠지 망설여지고 내 일이 우선이다 보니 신경을 많이 못쓰게 되더라구요. 미안한 마음이...

열정과 집념의 결정체였습니다. 어르신들은 농장 아래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하고 저는 비 오는 날의 산책을 위해 일찍 하산하였습니다. 내려 오는 길에 소위 조폭 삼총사를 만났는데 비 오는 날의 투혼으로 넘쳤습니다. 며칠 전 어르신들과 처음으로 인사...

그런데 날이 밝자 내리는 빗줄기는 약해졌다가 세여졌다가... 나갈까말까 하다 이쯤이면 괜찮겠다싶어 남편이랑 나갔어요 남편은...동해선 선로아래로 해서 온천천으로 다가갈려니 비가 쏟아집니다 저는 이런비 감당키 어려워 남편보고 되돌아가자고...

지난 주 집에서 가까운 남편이 진흙탕 늪에 빠졌던 곳으로 걷기 운동 갔어요. 주차장 가까이 갔을 때 넓디 넓은 들판에 수 많은 거위 떼와 두루미가 있었어요. 초록 카펫이 깔린 거 같은 산책길~ㅎ 숲 속은 낙엽길~ 애기 청솔모도 만나고~ 이정표 확인 해...

위험하니 어쩌니 말들이 많은가보다 하지만 가만보면 젊은이들이 더 문제다. 휴대폰본다고 뒤에서 냅다 박지를 않나 나이들면 운동신경이 떨어지니 면허를 반납시키자하지만 아니 운전을 운동신경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젊은 놈들 피하다 딴 사람이...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라고요? 실내는 꿉꿉하고 우산 쓰고 헬쓰장 갔어요~ 역시, 텅 비어있어 쉰나게 열운했더니 뿌듯 하네요...없는데 몸관리, 마음관리는 기본입니다요~ ^^ 운동하며 시황 체크하고~ 기구운동 40분, 러닝 51분 4K 십리 달렸음 도장...

비내림이 마치 물폭탄 같았다. 오후들어서 처음엔 는개비였었는데 말야^^ 날씨 한 번 개뿔 같긴하지만, 에너지 사라지기전에 달리러 가련다.

비가 와서 동네 산책길 운동하러 가는길에. 쓰레기를 아무데다 버리는 인간들 ,,ㅜ 언젠가 8월 더운 여름에 만났던 맥문동길 꽃인데요 9월 보름이 지나서 피어있습니다. 프랭카드 에 무돌길 걷기 프로그램 내용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분들 도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