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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사이드 어닝이 아닌..... 바로 자작 짧은 처마~

변경해서 차박하기에 편하도록 개조 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런 업체들도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근데 저는 지극히 간편하게 하는...있어도 불편함은 없습니다. 책상다리를 하고 허리를 펴고 앉으면 천장에 마리카락이 달랑말랑 ㅎ 합니다(제키가 176cm). 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출발부터 비가 오고 진안에 도착했을 때는 찐한 안개로 조망은커녕 부귀산 임도 오르기에도 벅차고 긴장...2일 ◈소재지: 전북 진안군 ◈교통: 자차 2인승 스텔스차박용 ◈누구랑 : 마누라와 ◈날씨 : 흐림 초가을 치고는 약간...

유튜브 광고로 차박 떠서 봤는데 데니오빠가 나온다는 것 빼고 보더라도 너무 제 취향 같았는데 근처 상영관은 시간이 죄다 안...또 회사가 바쁜시기라 연차도 못내고ㅠㅠ 이렇게 비오는날엔 공포영화 보러가줘야하는데 말이죠!!! 생각난 김에 영혼이라도...

합니다. 차박 즐기시는 여운님 ~ 가까이 계시는 산똘님 ~ 또 비와 바다를 좋아하시는 회원님 ~ 비소식이 있긴해도 그날 날씨정도에 따라 해안 드라이브가 될수도 있고 카페에서 커피한잔이 될수도 있고 정거마을 뒷산 응봉산314m 트레킹이 될수도 있으며...

멋도 모르고 바다앞에 세워 모래 때문에 애를 먹었고 계획한 날 비가 많이 와서 고생했다. 사놓은 밧데리는 작동하지 않았다...좋아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나름 다 충족은 되었다. 다행히 오는 날 날씨가 좋아 철거하는데 고생은 덜했다. 생각보다 차 안...

집 근처 강가로 한번 나와봤습니다

이렇게 비 오는 날 장어구이 어찌보면 찰떡궁합이 아닌가싶다. 그렇게 우리는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하며 가다가 신호대기에서 다음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뭐가 뒤에서 쿵 소리가나며 우리차가 잠시 흔들한다. 그러자 사위가 하는말이 우리차...

빗속을 뚫고 실미해변에 지인과ㅡㅡㅡ 거짓말 같이 비가 그치고 서해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어요 미니멀하게 카텐트치고 ㅡ 음악들으며ㅡㅡ 이기분 다들 아시죠? 장비가ㅡㅡ 하나둘 불멍장비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