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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년 기념걷기때 이곳을 비맞으며 걸었던 느낌이 너무 좋아 다시금 걸을까 합니다~~~♡ 탐스럽게 반겨주던 능소화는 우리를 기다려줄까요? 2년 전 후렌드님이 겨울에 같은 코스로 걸으셨네요^^ 카페 "대너리스" 김우진님이 소개해 주셨죠? 대너리스카페...

도선굴 해운사

오면, 이노래가 머리속에 자동으로 착 틀어져요. "비오는 날의 수채화" 세명의 멋진 남자가수들이, 그중에 두명은 거친 노래도...나 싱그럽게 부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https://youtu.be/NN5eSQUQk7g?si=2wd1H1Sryb73Xt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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