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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오후에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땅히 갈곳이 없어서 경남도청 공원 그리고 연못으로 갔어요 보고난뒤엔 도립미술관 전시회를 3번째 보기로 했었지요 근데 너무너무 휠링이 되어서 예술까지 넣으면 혼미상태가 될거 같아서 포기하고 ^^ 우리 동네에 와서 깔끔하게 팥빙수 한그릇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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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오후~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진 삶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물가에 비친 석양(夕陽)도 아름답고 뜨는 해 또한 아름답다. 청춘(靑春)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흰머리에 얼굴 주름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 손에 쥔 것이 없다고 실패(失敗)라 생각지 말라. 이날까지 무탈하게 산 것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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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 맞은 백수의 비오는 날 오후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혼영 신세를 은제나 면할지.. 필소굿님 팁으로 t world 에서 제공하는 써비스로 영화를~^^ 필소굿님 아니었으믄 모르고 지날뻔 올해 3번째 써비스로 영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