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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남강♥ 18.열무♥ 19.향이♥ 20.도재윤♥ 21.진아♥ 22.바비오♥ 23.구름바우♥ 24.강치♥ 25.참이공♥ 26.거산♥ 27.달마...정수연♥ 37.파랑♥ 38.멋진줌마♥ 39.지희♥ 40.은단비♥ 41.리아야♥ 42.발길따라★ 43.주영★ 44.상화♥ * 대기자...

지나칠 수 없는 날이었 고, 1999년 5월 2일 시복식에 이어 3년 만에 찾아온 기쁨의 날이었다. 1987년에 처음으로 "마 리아"지에서 비오 신부님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두 가지 사실에 놀랐다. ’우리 시대에 이토록 놀라운 분이 사셨다.’는 사실에 놀랐고...

5세 비오 10세 폰티안 세르지오 1세 실버리우스 심플리시우스 시리시우스 식스토 1세 식스토 2세 식스토 3세 소터 스테파노 1세 스테파노 4세 실베스터 1세 심마코스 텔레스포루스 어반 I 빅토르 1세 비탈리안 재커리 제피리누스 조시무스 아가부스 아모스...

다이리아 (계곡)에 두번째로 발현했던 나를 기념하고 있다. 그 당시 나는 이미 너희가 이 시대에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예언했고,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1)인 나와 하느님을 배제하고 살도록 인류를 유인하는 '붉은 용'(*묵시 12,3) 사이에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