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견디는데 가게 출입 길을 또 막는 손님도 아닌 비가 온다 마음이 해져 노래방 마이크 들지만 얍빈 설움 같은 굉음소리 뽀글뽀글...간 사람 편히 잠이라도 잘 자라 술 한잔 빌지만 비틀거리는 외로움에 경자년 너 왜 이래 한판 대판 대들려니 기가 찬...

골드썬님, 클래버님,팬지님, 뒷풀이에서 노익장을 과시하신 토끼천사님, 요석님,청아!님,맥주까지 ㅎㅎ 항상 든든한 사부님, 노래방 나이트의 레인님,여래성님, 검정고무신님,사랑퍽탄님,까오싱님, 곱슬머리님,나야나님, 복권의 위력 드라이브님 감사히 잘...

*~오늘 티비서 복면가왕을 보는데 오랜만에 "바람꽃"의 "비와 외로움" 노래가 나오네요 예전에 노래방에 가면 가끔 부르던 노래였는데 한참 이노래를 잊고 있었어요 노라조의 이혁씨가 고음으로 열창을 하는데 갠적으론 바람꽃의 노래가 분위기 있고 정감...

https://youtu.be/3yNdao4tI4I 바람꽃의 비와 외로움. 한 때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노랩니다. 어느날...노래방 책(?)의 글씨가 안보이기 시작하면서.... 그 이후론 노래방 벽에 큰 글씨로 쓰여있는 트롯 곡들을 고래고래 불러대기 시작했지요. 뵈는 게...

그런데 이노래를 저희과 2년선배님이 노래방에서 키2개 올리고 부르신다길래.. 노래방에서 한번 만나서 한번 부탁드려서 들어...고개가 숙여질정도로 ㅋㅋ 아 얘기가 좀새었네요 ㅡㅡ.. 너무 쓸데없는애길.. 비와 외로움을 2키 올리면 음이 어느 정도...

예전에 노래방엘 가면 자주 부르던 노래제목. 비와 외로움... 어릴땐 비가오는날 밖에서 놀다가 들어가면 흙탕물에 젖은 옷 때문에 부모님께 혼나는게 싫어 눈을 좋아 했었다. 내리는 함박눈에 강아지처럼 팔딱거리며 뛰어다니곤 했던 그 어릴적 기억이...

홍천에서 말짱하던날이 속초에는 비가오네요.

우두둑... 빗방울이 우산을 때리는 소리에 옛 추억을 그리며 청승을 떠는데, 문듯 생각나는 노래 " 비와 외로움" 울 마늘 십팔번. 연애 할때 노래방에서 그 노래에 뻑 가버렸었는데... 이젠 째지는듯한 노래로 변해네~~~ 누구 ?새로이 내 맘을 두두릴 여자...

흘러 나오고... 사실 오늘 아니군요^^; 어제 제 생일이었슴당...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펌푸하고, 노래방갔다 지금에서야 집에 들어왔죠^^ 근데 비와 Always를 듣는 순간... 아팠던 사랑의 기억이 새록새록... 그년 잘 지내고 있는지... 아~~~~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