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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 살던 집. 낙산 동쪽 商山의 줄기인 芝峰 아래에 있었는데, 쌍용2차Apt. 건물이 들어서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 비우당 우측 끝 바위 아래가 '紫芝洞泉'으로 정순왕후가 빨래도 하고 자주색 염색을 하던 우물 터인데, 쌍용2차아파트...

딸들의 축제 등의 홍보물, 아마조네스의 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등 연극프로그램을 볼 수 있었다. 여담재 옆에 위치한 비우당(庇雨堂) 오른쪽에는 자주동샘(자지동천,紫芝洞泉). 초가삼간을 처음 지은 사람은 하정 류관(1346-1433). 황희, 맹사성...

자락에 위치한 조용한 주택가 마을이지만 그 안엔 많은 역사와 기억이 담겨있다. 조선시대 한 여인, 단종비 정순왕후 송씨의 사연부터 일제강점기의 아픔, 한국 전쟁 등 현대 변화를 담은 벼룩시장, 도시재생의 변화까지... 굵직한 역사의 현장에 일상이란...

여성역사 문화공간 ‘여담재’ 옆에 이수광이 살았던 '비우당(庇雨堂)’이 복원돼 있다. 훗날 비우당은 유관의 외후손이 되는...따온 것으로, 그가 자랐던 비우당은 지봉 아래에 위치해 있었다. 이수광은 외가 5대조인 유관과 부친의 청백리 정신을 계승...

駱山 낙타산 타락산 좌청룡左靑龍 낙산공원) ○높이 125m ○위치 종로구, 성북구 ○특징 화강암이 노출해 있는 주위의 네산 중...주변명소 동대문(보물 1호), 서울성곽(사적 10호), 비우당(庇雨堂), 이화장(梨花莊:서울기념물 6호), 마로니에공원, ○대중...

당호가 비우당(庇雨堂), 곧 비를 피하는 집입니다. 청빈의 삶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겠지요. 답사의 보람은 이럴 때 있고 힘이 들어도 땀이 나도 살맛이 나지요. 자주동천(紫芝洞泉)은 단종 비 정순왕후(1440~1521)가 궁궐에서 쫓겨나 청룡사 입구에서...

했다. 분절된 매스 사이의 틈을 통해 이수광 생가인 비우당, 자주동샘, 거북바위 등과도 단절되지 않은 하나로 인식되도록...동일한 레벨로 데크를 만들고 단층의 카페를 통해 하부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연결되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만나는 내외부 공간...

길을 걸어 우리의 마지막 코스 자주동샘을 보러 갔습니다. 비우당 뒤뜰에 있는 자주동샘은 이 샘터에서 정순왕후가 지초를 풀어...우당은 조선조 실학자 이수광이 살았던 집으로 원래 위치에서 옮겨와 복원한 곳이라고 합니다. 지주동샘 뒷쪽에 있는 거북...

이화동에 위치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저로, 1945년 8·15 광복 후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거주하던 곳이다. 원래 이 일대는 조선 중종(재위 1506∼1544) 때의 학자 신광한의 옛 집터로, 인조(재위 1623∼1649)의 셋째아들 인평대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