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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도시락 반찬을 직장에 가져갔다. 동료가 깻잎장아찌 위에 빨간 실고추와 검은 통깨, 생밤을 채로 썰어 하얗게 고명을...슬플 때는 엄마를 찾으며 그 고마움이 보석같이 빛났다. 유엔이 새롭게 정한 청년의 나이 65세를 맞이하며 비움과 채움이...

같은 반찬 인심 쓰듯 툭 방에 들여놓고 "학생 점심 도시락" 그래도 그 밥 참 맛있던 집 기찻길 뒤편 동네 아저씨는 마르고시 아주머니 하숙 치고 살던 집 옆방 남자 하숙생 쪽지 던져주며 만나자던 재미있었던 추억의 그 집. ＜17> 자취방 큰 방을 반절로...

경찰서 정문 건너편에는 내가 중학교시절 살았던 집에 다른 건물이 들어서있습니다. 그 건물 1층에 제법 규모가 큰 비움이라는 도시락·반찬 가게가 들어있습니다. 물론 채우려면 비워야겠지만 도시락 가게 상호가 비움이라면 고객의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편의점 도시락 이외에 우유 하나 추가로 먹음(7월 11일 오전 8시) 거대한 도자기 공예품들이 있어서 한 사진 함 찍어봄. 다 찍고 나오는 길에 보니 ‘출입금지’ 이런 간판을 보고 황급히 나옴 (바람소리 큽니다=>스피커 볼륨 다운!!) 시즈오카 표지판도...

없다. 비움을 정기적으로 하라, 미워하지 마라, 괴로운 건 자신이고 마음만 뒤엉켜 복잡하다. 용서와 이해처럼 평화를 주는 것은 없다. 욕심부리지 마라 갖고 싶다고 다 갖는다면 세상은 남는 것이 없다.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다. 쓸데없는 욕심으로...

보온도시락. 반찬통, 보온물병, 아이젠, 스피취 등~) 여 행 요 금 1인 요금: 160,000원 【2월 4일 제주 한라산 예약상황】 선입금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행 신청후 입금 부탁드리며 입금 확인후 이름을 붉은색으로 바꾸겠습니다. 회비입금은 1월21일(토...

낸 반찬들이 아침 허기를 느끼게 합니다. 팬에서는 가자미가 지글거리고.... 주인 아주머니가 자신있게 권하신 가자미미역국.... 역시 짱~이였습니다. 비린내 없이 신선한 맛이 그만입니다.^^ 어느 분은 보온병에 담아 오셨다지요?....ㅎㅎ 식사 후 4코스...

온 도시락 펼쳐 놓고 나누었다. 임시로 만든 작은 종지그릇에 담아 보내 온 이웃 트레커의 반찬들, 맛이 색다르고, 좋고, 깔금, 감칠 맛이 가득해서 좋다. 보내 온 정성과 우정이 은행잎 황금색처럼 황홀하다. 나눔은 항상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에게...

싹싹비움 한분이 갓김치에 필 꽂혀서 3번을 리필....친절한 아가씨가 따로 포장까지 해줌 ㅋㅋ 단호박요리 등....요런건 어떻게...먹을 생각으로...ㅋㅋ 서빙아가씨 딱~ 감잡았어요 하더니 도시락몇개를 들고 들어와 여러가지 포장해줌ㅋㅋ 벌교니까 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