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혼돈하기 쉬운 말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커져 상하다. ④은근히 해를 입어 골병이 들다. 곯리다 - 곯다①②③④의 사동. 골리다(×) 곯아 떨어지다 - 술이나 잠에 취하여 정신을 잃고 자다. ◇ 곪다-곰기다 곪다 - 살에 고름이 생기다. 내부의 부패나 모순이 쌓여 터질 지경에 이르다. 곰기다...
-
전라도사투리사전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짢다, 비위상하다 빙빙하다 배가 부르다 빙신 병신 빠가사리 동자개 빠구리 결석 이 자석은 핵교 안가고 또 빠구리쳤는가비야? 빠끔살이 소꼽놀이 까끔살이 빰 뺨 빰따구 빼깐 서랍 삐깐지 빼삿다 빼앗다 빽따구 뼈다귀 삑따구 요론 개빽딱구같은 노무...
-
비위 202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장(胃臟)을 합친 말이 ‘비위’로, ‘지라와 밥통’, 또는 음식에 대한 기분이나 느낌을 의미한다. 나아가 ‘아니꼽고 싫은 일을 당하여 견디는 힘’의 뜻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비위가 당기다. 비위가 좋다. 비위가 상하다. 비위를 맞추다 등으로 쓴다.
-
책 속에 나온 우리말 속담 및 관용구 561 (2023년 독서)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쳐 놓기만 하고 조금만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02) 눈꼴이 시다 : (어떤 행동이) 보기에 거슬리거나 비위가 상하다. 2803) 뱃놈의 개 : 배에서 기르는 개는 도둑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하는 일 없이 늘 빈둥빈둥 노는 사람을 비유적...
-
예쁜말바른말 - ‘시리다’와 ‘시렵다’/ 서울 양진초 교장 류덕엽 2019.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는 말'로 한자어로는 '순망치한(脣亡齒寒)'이에요. '눈꼴이 시리다'는 '(어떤 행동이) 보기에 거슬리거나 비위가 상하다'라는 뜻이 있어요. 〈예시〉 ―날씨가 추워 귀마개를 했더니 귀가 한결 덜 시렸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무릎이 시리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