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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제주 여행에 나선다 종달리의 아침 먼저 제주도립미술관으로 전시중인 김작가님 작품보러 향한다. 가는길 비자림로 삼나무숲이 멋지다. 멀리 보이는 흰눈 모자 쓴 한라산이 정겹다. 제4회 제주 비엔날레 '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로...

제주도 동부지역을 반으로 가르며 사려니숲에서부터 동쪽 해안까지 뻗은 1112번 도로. 비자림로다. 이름은 비자림로이지만 비자나무는 없다. 이 길을 따라 거뭇하게 숲을 이룬 건 삼나무다. 길의 끄트머리쯤에 비자림이 있어 도로명을 그리 지었을 것이다...

휴식을 만킥할수 있는 길이다. .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 가는 숲길로 삼나무 숲이 우거진 지 방도 제1112호선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이 길에는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

거 같습니다) <사려니 숲길>은, *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물오름 남쪽 비자림로에서~물찻오름~사려니오름까지 16km 구간입니다만, 사려니오름은 6월 행사기간 중에만 통행이 가능하여, 현재는 비자림로~물찻오름~붉은오름까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