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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대황조(檀君大皇祖)”가 우리의 “기운(機運)”을 “명(命)”한다는 표현을 사용했던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선언서는 “정의(正義)”가 “무적(無敵)의 검(劍)”이니, “하늘을 거스르는 마귀[逆天의 魔)]와 나라를 훔친 적[盜國의 敵]을 한칼에 척결...

나온다. - 비전삼선고(秘傳三仙糕) 백일 간 복용하면 치아가 튼튼해지고 흰머리가 검어지며 음양의 기를 크게 북돋고 신장의 물 기운을 보익하며 비위의 기운을 길러주니 그 신묘함을 다 서술할 수가 없다. 인삼(人參)ㆍ산약(山藥)ㆍ연자육(蓮子肉...

불리우는 대황금성! 지난 십 년간. 그 안에서 보아온 천하의 기진이보(奇眞異寶)들. 그것 중에 보물 아닌 것이 없었고, 기보 안니 것은 아예 존재치 않았었다. 이름 그대로의 황금성.. 하후린에게 있어 그의 흥미를 끌만한 것은 존재치 않았다. 즐비한...

구파일방의 비전 비급들이 아닌가? 그것을 모두 매화검선 군불악이 가지고 있었다니, 놀라울 뿐이었다. "흐흐!" "모든 것을 다 익힌 나에게 이것들은 더 이상 필요 없는 것!" 이어 그는 삼매진화의 수법으로 그 비급들을 모조리 태워 버렸다. 그런 그의 손...

차비전(差備前) 차의(差議)라. 95 “통문 한 장은 진관천 공원이 맡아 경기 삼십사관(三十四官), 충청도 오십사관, 차차 전케 하고, 한 장은 고양(高陽) 홍제원(弘濟阮) 동관이 맡아 황해도 이십삼관, 평안도 삼십이관 차차 전케 하고, 한 장은 양주(楊州...

여기에 대황(세번 술에 축여 볶은 것)과 사물탕약재(술에 법제한 것)를 넣어 섞어서 1첩으로 하여 2달 동안 달여 먹였는데 습열이 점차 없어졌다. 그 후 약은 쓰지 않고 기름기가 없는 음식만 먹이면서 1년 동안 잘 조리시켰는데 이전과 같이 회복되었다...

232. [비전]정골단([秘傳]正骨丹) 질타(跌打) 손상(損傷)을 치료(治)하니 골절(骨折) 혈어(血瘀)로 상(傷)이 중(重)하면 이를 사용하여 근골(筋骨)을 속(續)하느니라. 강진향(降眞香) 유향(乳香) 몰약(沒藥) 소목(蘇木) 송절(松節) 자연동(自然銅)(초(醋...

山梔) 대황(大黃) 등분(等分) 연밀(煉蜜)로 환(丸)을 동자(桐子) 크기로 만드느니라. 매 50환(丸)을 복용하느니라. 一五二. 瀉金丸 治肺火. 用黃芩爲末 滴水丸. 白湯下. 152. 사금환(瀉金丸) 폐화(肺火)를 치료(治)하느니라. 황금(黃芩)을 가루 내고 적수...

황홀한 비전 같은 것 이 아니라, 우리 겨레의 심오하고도 정대한 얼이자 도였다. 그것이 바로 '얼'로 표상 되는 "천부경"이며, 홍익인간의 이념에 대한 가르침이었다. '홍익인간'이 거창한 체계 를 지닌 난해한 그 무엇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남의 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