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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5화까지봤는데 그냥 계속 끝까지 비질란테 활동은 당연히 할것같고...

소재가 재밌어서 봤는데 뒤로 갈수록 최미려(김소진 배우 역) 떄문에 집중이 도저히 안돼고 결말도 뭔가 떡밥회수 없이 후다닥 끝나버리네요 휘뚜루마뚜루 만든 드라마 느낌

단죄하는 <비질란테> 보다도 더 판타지스러운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이 작품에 등장하는 정치인들 정도의 인물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지금의 우리나라도 이상적인, 권선징악이 실현될 수 있는 나라로 향할 수 있을까? 하는 무의미하지만 꿈 같은 상상을 해...

저는 결말 부분에서 이거 때문에 좀 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거 말고도 폭주족 문제, 성추행 문제도 있지만 글 내용길이 상 이 정도의 설명으로도 충분할 듯 싶습니다. ★ 액션 류승완 감독님하면 액션 아니겠습니까? 이 영화의 장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