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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다, 비추다, 비취다 2010.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치다, 비추다, 비취다 언어생활에서 글이 차지하는 비중보다 훨씬 더 큰 것이 말입니다. 글은 잘못이 발견되면 고칠 수 있으나, 말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말을 바르게 하려면 평상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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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해야 할 표준어 (40)<비치다/비추다> 2017.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별해야 할 표준어 (40) <비치다/비추다> '비추다'는 '빛을 보내어 밝게 하다', '거울 따위에 모습이 나타나게 하다', '견주어 보다'를 의미하는 타동사입니다. 따라서 '비추다'는 목적어와 함께 써야 합니다. 예) 손전등을 비추다. 햇빛에 필름을 비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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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다’와 ‘비추다’ 2014.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문 옆에 걸려 있었다.≪안정효, 하얀 전쟁≫ 5. 사람 몸속의 피가 몸 밖으로 나오는 상태가 되다. 例. 가래에 피가 비치다. 비추다 1. 빛을 받게 하거나 빛이 통하게 하다. 例. 햇빛에 필름을 비추어 보았다. 2. 빛을 반사하는 물체에 어떤 물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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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다'와 '비추다' 2018.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치다'와 '비추다' '달빛이 비치는 밤인데도 그믐에 가까워 골목길이 깜깜해서 손전등으로 거리를 비추며 문 밖으로 나섰다.' 이 문장에서처럼 대부분 '비치다'는 목적어를 갖지 않고, '비추다'는 목적어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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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다 비추다 2019.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긴 가지 사이로 해가 비치다. ->(과거) 성긴 가지 사이로 비쳤다. 내가 손전등을 비추다. ->(과거) 내가 손정등을 비췄다. 1. 비추다의 과거는 '비추었다'잖아용 비추었다를 줄여서 '비췄다'도 가능한가요?? 2. 편지 쓸 때 'ooo 사장 귀하'라고 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