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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비틀주스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던 캐서린 오하라였네요 ㅎㅎㅎㅎ 나홀로집에 에서 처럼 다산의 자식들을 낳으셨네요 ㅎㅎㅎㅎ (실제론 아들 2명) 중간중간에 모성애를 자극하는 대사들이 인상적이었는데, 적절한 성우를 잘찾았다고 느껴졌네요...

오후라 차를 맛보기에는 딱 좋은 분위기였다. 비틀거리며 들어온 뱀파이어맛 쿠키가 어깨에 손을 얹기 전까지는 말이다. 다들...예? 말하는 투가 늘어지는 건 물론이고 말할 때마다 포도 주스 향기가 진동하는 걸 보니 이미 포도 주스를 잔뜩 마시고 온...

딸기주스를 계속 마셔 과일 케이크와 버찌 설탕절임 그리고 쿠키 우당탕탕탕 어어어엇! 다이아나가 휘청거리며 의자에서 일어나다가 다시 주저 앉아 어? 다이아나 왜 그래? 어후... 나 말이지... 아주 기분이 나빠... 그만 집에 돌아가야겠어... 어머? 차...

도시 비틀쥬스 비포 선라이즈 시네마천국 아바타 어바웃타임 이터널 선샤인 인셉션 인터스텔라 존윅 죽은 시인의 사회 중경삼림 캐치미 이프유캔 코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크루엘라 클루리스 키싱부스 타이타닉 타짜 프린세스 다이어리 해리포터 헤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