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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역시 아내와 함께 보았다. 사실 이 영화는 3부작으로 완성된 남녀 간의 사랑에 대한 작품이다. 이 영화를 보고서 아니나 다를까 마나님께서 이어지는 작품을 모두 보고 싶어 하셔서 나머지 두 편은 집에서 보았다. 두 번째 시간적...

영화 '비포 선라이즈' 스틸컷 제시와 셀린이 좁은 청취실에서 함께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던 곳은 ‘ALT&NEU 레코드 숍’이다. 현재는 청취실 문이 닫혀있다고 한다. 두 사람이 극중에서 듣던 캐스 블룸 (Kath Bloom)의 음반도 액자에 걸려있는...

선라이즈 비포선셋 비포미드나잇이 있잖아요 뭐가 제일 마음에 드세요? 전 아직 제가 20대라 그런지 풋풋한 사랑을 담은 비포선라이즈가 젤 자주 보게되는 것 같아요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공효진은 비포미드나잇인가? 서로의 아름다운 모습말고 못나고...

ㄹㅇ 주인공들이랑 똑같이 나이먹으면서 시리즈별로 봐야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건 절대 몰아보면 안됨 ㅅㅂ 빡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셋까진 재밌었지만 미드나잇은 너무 현실적이라 오히려 별로였다 그래도 진짜 올만에 좋은 영화 찾은 느낌

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film/detail.daum?thecutId=4279

16일 넷플릭스에 올라와 풍문으로만 접했던 리처드 링글레이터 감독의 작품을 뒤늦게 볼 수 있었다. '스쿨 오브 락'과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를 연출한 감독의 최근작 '히트맨'을 본 지 얼마 안돼 이 작품을 뒤늦게 만난 것이 미안하기도 한 일이다...

그린 영화다. 개봉 당시 리얼한 영상미와 색채감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9. 비포 시리즈 비포선라이즈(1995년), 비포선셋(2004년), 비포미드나잇(2013년)으로 구성된 비포 시리즈는 영화에 같은 주인공을 등장시키며 함께 농익어가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

존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