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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월요일에는 명동역 근처에 있는 상영관에서 재개봉한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역시 아내와 함께 보았다. 사실 이 영화는 3부작으로 완성된 남녀 간의 사랑에 대한 작품이다. 이 영화를 보고서 아니나 다를까 마나님께서 이어지는 작품을 모두 보고...

■ 명화 산책 '비포 선라이즈'는 1995년 리처드 링클레이트 감독이 만든 작품입니다. 만 30년만인 지난 7월 17일 재개봉 된, 한마디로 정의하면 '연애를 부르는 영화'입니다. 주인공들의 대화가 무척이나 많은, 그래서 무수한 명대사를 쏟아낸 명화입니다...

비가 많이 내린 하루였는데 다들 피해 없이 잘 보내 셨나요?? 어제 야간하고 아침에 퇴근하고 집에서 푹 쉬다가 영화 보고 자려고 합니다!! 비포 선라이즈 언제 봐도 좋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요즘 영화표값이 비싸다보니 망설여져서ㅠㅠ 줌님들께 의견 구해봅니다!! 굳이 극장에서 안 봐도 되면 그냥 ott로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