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말이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캘리포니아 브리또에도 고기가 너무 많아 좀 놀랐다. 특히 어느 식당을 가도 비프나 치킨 퀘사디아를 시키면 흠칫 놀랄만한 양의 고기가 속에 빽빽하다. 얇은 부침개 스타일의 퀘사디아를 원한다면 나처럼 치즈만 들어간...

내일 급식에 나온대 한국어로 하면 안되나? 비프퀘사디아...뭔 브랜드 이름같네

치즈나 콤보피자만 먹다가 퀘사디아는 비싸던데 맛있어요???

레몬 셔벗 샐러드.. 여전히 새콤시원한 것이 넘 맛나네요 ^-----^ 채소들도 싱싱하고 견과류도 고소하고~♡ 한동안 티지 퀘사디아에 열중해 주다보니 베니에 가서도 왠지 퀘사디아가 땡기는 ^^; 퀘사디아는 꽤 괜찮았는데 구아카몰+사워크림 양이 참 소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