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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여행갈때 냠냠 먹는 기내식 놀이를 해봤어요! 그리고 징검다리 위 자동차를 보고 이름을 대며 신나서 콩콩콩!! 교통기관 그림을 밟으며 까르르 웃으며 다다다다 열심히 움직이네요~💕

부러워. 어느정도냐면 음식냄새때메 마스크끼고 있음. 누가 라면시키면 제일 고통스러움 ㅜㅠ 여행욕구는 강한데 해외가려면 비행기 타야하니까 그게 제일 공포스러움.. 차라리 대중교통은 중간에 내려도 돼서 ㄱㅊ은데 비행기는 ㅈㄴ 이러지도 저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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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0분에 출발 인데 1시 30분에 탑승 후 기장이 하는 말 앞으로 3시간 후 출발 예정이라함 ㅠ ㅠ 처음에 농담인줄 ㅋ 1시간 지났으니 2시간만 참자 ㅋ 와 출발도 못했는데 기내식 주네 ㅋ 19시 30분쯤 출발 예정 ㅠ

https://v.daum.net/v/20240928105002897

출처 : 더쿠

1960년대에는 부유층만 비행기를 탈 수 있어서 탑승객이 적다보니 좌석이 넓고 수하물 제한도 없었으며 기내식도 코스로 나왔다. 모든 좌석이 최소 지금의 비즈니스석이였던 셈이다.

예전에는 비행기 타면서 기내식이 기다려졌다. 괜찮은 퀄리티의 식사가 제공됐기 때문이다. 사진을 찍기도 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사진을 찍지 않는다. 음식이 형편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맥주와 와인은 제공했기에 그러려니 했다. 대만 갈 때 에바항공...

위 속에 마약을 숨겨 오는 보디 패커의 경우 음식을 먹으면 위산이 분비 되어 마약 봉다리가 녹아서 뒤질 수가 있음 그래서 기내식을 안먹는 경우가 많은데 승무원들이 이런인원을 체크해서 보디 패커 의심을 받을 수가 있음 그러니까 봉다리는 꼭 튼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