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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크기의 깨끗한 박스를 구했습니다. 다시 접수하는곳으로 도착하니 테이프는 있는데 안전문제로 칼이나 가위가 없네요...붙이네요. 다행히 그 큰 플라스틱 트레이가 비행기에 실려서 날아가는건 아니고 비행기에서는 다시 박스만 넣는다고 합니다...

한국에 잠시 들어가는거라 짐은 많지 않습니다) 바뀐 규정에 대해 모르니 가능 할 지 모르겠네요.. 검색해보면 수화물은 무게만 적당하다면, 크기는 조금 넘어도 받아준다고 하는데, 바뀐 규정이 어떻게 변한건지 모르겠네요. 이쪽으로 경험이 많은신 분들...

다시 검색대 지나왔어요. 노트북은 무조건 빼서 따로 바구니에 담아서 검색대를 통과하게 해야 한다는 걸 알았죠!!! 가방 크기는 항공사마나 달라요. 그러니 그건 꼭 체크 하세요~ 그리고, 수화물은 요즘 보통 23키로가 넘으면 안되요. 기내는 12키로 안이...

지금으로서는 이미 함께 이동할 수 있는 모든 비행기의 수화물이 꽉 차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지금 유일한 방법은 캐나다 토론토...아직 토론토는 재개되지 않았네요. 캐나다가 워낙 크기가 큰 나라라 두 도시의 거리는 약 2,000km 정도라서 차로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