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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중인 비행기에서 한 승객이 비상문을 열겠다며 난동을 부려 탑승객들이 공포에 떠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만 이날 사건은 지난달 아시아나항공에서의 착륙 직전 비상문 강제 개방 때와 달리 높은 고도에서 일어나 실제 문이 열릴 가능성은 없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04342?sid=102 [단독]비행기서 비상문 개방하겠다 난동 부린 승객 또 발생 운항 중인 비행기에서 한 승객이 비상문을 열겠다며 난동을 부려 탑승객들이 공포에 떠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만 이날 사건은 지난달...

내가 아는 카페 ⓒ 마크 원출처 : [단독]“비행기 비상문 열겠다” 승객 또 난동…탑승객들 공포｜동아일보 (donga.com) [단독]“비행기 비상문 열겠다” 승객 또 난동…탑승객들 공포 운항 중인 비행기에서 한 승객이 비상문을 열겠다며 난동을 부려...

전언이다. 통상 항공기는 1만 피트(약 3km) 이상부터는 항공기 내부와 외부 압력 차이로 문이 개방되지 않는다. 승객 A씨가 문을 연다고 난동을 피웠던 시점은 이륙한 지 1시간 이상 지났을 때여서 사람 손으로 비행기 문을 열 수는 없었다. ㅁㅊ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