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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리 공 주 2012.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한줄기 아기어께에 꼬치시니 나라국가 고력이 분명타 하옵시며 가겠노라 하시니 할미 할아비 깜짝놀라 하는말이 아기를 길러서 삼정지의탁을 하잤더니 가신단말씀이 왠말이요. 아기가 하는말씀이 나를 양육해 길러준 공으로 내뒤를 따르라하시고 한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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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제선생 묘 2010.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祠宇), 홍산(鴻山)의 창렬서원(彰書烈院), 영주의 장암서원(壯巖書院), 고령의 운천서원(雲川書院)에 제향되었다. 저서로는 《충렬공유고(忠烈公遺稿)》가 있다. ▲ 오달제선생 묘역(시신없이 요대와 주머니만 묻혀...) 오달제의 묘소는 모현면 오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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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길손의 발자취 2019.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의 줄기가 끝나는 지점에 광장같이 너른 바위가 펼쳐져 이름하여 ‘나바위’ 라고 불렸다고 한다. 나바위 성당은 1897년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베르모렐(Vermorel, 張若瑟) 요셉 신부가 1906년에 시작하여 1907년에 완성.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