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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샤크 영화 잘 보고 왔습니다^^ 무섭거나 그러지 않고..아이들에게 좋은 감동을 준 영화였던 것 같아요~ 처음으로 영화관에 들어가는 경험을 하는 아이들도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이 된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빅샤크는 주인공...

이슬2반 친구들의 첫 영화관람~~ 빨리 빅샤크 보고 싶다며 한껏 기대했답니다~~ 출발하기잔에 상어포즈 취하며 찰칵! 버스를 타고 영화관을 가요~~ 도착해서 바다반 형님들이 손을 잡아주었어요~~ 재후도 수화누나 손을 잡고 가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위해 솔선수범 모범을 보여 칭찬스티커를 모두 완성시킬 수 있었답니다. 오늘의 영화는 시원한 바닷속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빅샤크' 입니다. 팝콘과 음료를 하나씩 들고 대나무반 영화관으로 입장하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새로웠습니다~~ 무엇...

몇몇 아가들은 집중해서 아빠상어가 위험할 때는 '아빠 아빠'부르기도하고 위험해보일 때는 울기도 하며 몰입하네요^^ 의외의 반응에 놀라기도 했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