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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40년, 정의 평화 생명 공동체의 발걸음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중)

더 깊이 주인의식을 갖고, 이전의 아름다운 전통은 잘 보존하고 있는 동시에 참신한 창의적으로 새로운 길을 결단한다면, 빈들공동체는 겨자씨처럼 괄목할만큼 발전할 줄 믿습니다. 그러면 절망이 가득한 우리 사회와 방황하는 한국교회에 생명의 등불이...

때,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 비록 빈들이지만,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주님...이루어짐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한 개인도 그런데, 교회공동체에 왜 골치 아픈 일, 걱정거리가 왜 없겠습니까? 해남중앙...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안에 계시고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니다.(요한1서 4장 15절)

여기저기 확인전화 하느라 눈도 못맞추고... 진미카엘라님과 송세실님께서 나란히 등장~ 처음 만난 분도 있지만 '빈들'이란 공동체가 이리도 오래 만나온 사람들 처럼 화기애매(?)할까?... 헐레벌떡 막차로 도착하신 비비아나님~ 지난 피정때 동치미 먹고...

*부름 받아 나선 이몸(기도 공동체 성가 311) 1.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했는데 20년이 지났으니 참 긴세월동안 빈들이 자랐습니다. 이렇게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신앙공동체이며 빈들가족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도...

선한 사람으로 살아 쓰고 매운 당신의 말씀이 약이 되고 포근한 위로의 말씀은 차라리 채찍이게 하소서 지금 열돌의 빈들 공동체가 당신으로 살게 하소서 오직 당신 안에 살아가게 하소서 오직 당신 안에 살아가게 하소서. 여기 우리 빈들이.... 빈들 10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