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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무표정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정은 똥씹은 얼굴일지언정. 길을 못 찾고 헤매고 있는 외국인을 발견하면 먼저 다가와 길을 친절히 알려주는 사례가 빈번하다. 그리고 뭐든 도우려는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많다. 비록 영어나 외국어로 소통을 못 해도 말이다. 손짓발짓으로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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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선의 출간계획서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실이다. 또한 종교적 배경 지식의 이해도 따르지 않아 찬송시(詩)가 가진 본래의 깊은 의미를 담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본 저자는 성악전공자로서 악곡의 음악적인 이해와 더불어 노랫말에 있어 이태리어, 독어, 불어, 영어, 라틴어 등의 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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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기1] 보타닉 가든~실내수목원~리버 원더스~조명 불꽃쇼(2024,5/11)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루)', 영어식은 'Red House Sea Food', 시원한 냉방이 빵빵한 그곳에서 게요리를 비롯한 너덧 가지의 코스요리로 배를 잔뜩 채운 뒤, 오늘의 투어 일정인 실내 식물원으로 냅다 달려간다. 그러나 달려봤자 20~30분이면 넉넉한 지근거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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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여행, 권장할 만한가?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영어를 하나도 만나지 못했다. 이곳에 35년 살았다는 한국인 가이드도 내가 물으니 사실을 확인하여도 답변을 하지 못한다. 일시적인 현상은 아닐 텐데 왜 그럴까?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예수상 오르는 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떠올리면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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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서구사회에 없는 답 한국에 있다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 때 지금 우리는 ‘대변환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본다. 영어로 하면 ‘그레이트 트랜스포메이션(Great Transformation...30도였다. 요즘은 40도에 육박하지 않나. 가뭄과 지진도 빈번하다. 가장 먼저 생태계의 대변환이 극적으로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