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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이 2루 도루하자 1루가 비었으니 도영이에게 고의 빈볼 던짐 난 당연히 고의 사구로 보낼 줄 알았는데 정확히 도영이 상체를 겨냥해 던짐 도영이 팔에 맞지 않았으면 왼쪽 갈빗대 맞을 공이었음 150킬로 직구를 갈빗대에 맞으면 무조건 골절이고...

빈볼을 던진 상대투수를 감싼 바보같은 대처가 김도영을 위험에 빠트렸다. 이젠 기아타자들은 상대투수들과 선수들의 횡포에 몸을 사려야될 처지에 놓였다. 빈볼을 던지면 벤치글리어링으로 대처하는게 보통인데 감독이라는 인간이 성인군자 코스프레로 팀...

주축타자 한명씩 빈볼로 덕아웃으로 go~ "그나마 KIA 위협했던 게 우리"…업셋 우승 자신? 왜 염경엽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 강조했나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그나마 KIA를 위협했던 게 우리였다. 그래도 KIA를 어쨌든 근접하게 위협했던 팀...

기아가 너무 신사적으로 나오니 외국인선수들이 너무 제멋데로다. 구단차원에서 외국인들한테 따끔한 충고하길바란다! 한번만 더그러면 상대팀 주축타자들 조심하길바란다! '김도영과 충돌' 미안해하던 페라자 갑자기 분노했다, 왜?…손승락 코치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