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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 자들 실화 기반 스토리라 결말까지 짜임새 넘쳤음 동백꽃 필 무렵 여러 장르가 섞였어도 본질은 잃지 않은 엔딩...거스르는 1년 365 소재답지 않게 적당한 여운 남기는 엔딩 빈센조 빌런 처벌의 잔인함 정도에 대한 설왕설래는 좀 있었지만...

회장자리에서 결국 많은 사람 죽였잖아 ㅠ 바벨화확관련 둥등••• 다른 나쁜놈들은 빈센조 측에서 죽이는게 시원한 결말이지만 만약에 빈센조가 한서까지 죽였으면 결말 똥이었을거같어ㅎ 그렇다고 살려두기에는 나쁜놈이고••• 결국 죽음을 당하긴...

혹 가능하다면 알려주실 분 ㅠㅠ 제가 원래 영화든 뭐든 결말 알고보는데 빈센조 볼 시간이 당분간 없어가지고 ㅠㅠ

결말 궁금해 미치겠어요ㅋㅋㅋㅋ 알고볼래요 가르쳐주세요ㅋㅋㅋㅋ 바벨은 결국 몰락하는가??? 장한서는 결국 형에게 한 방 먹이나요? 금가프라자 지하의 금은 빈센조가 갖게되나요? 이거 궁금해서 미치겠어요ㅋㅋㅋㅋ 스포 다 받아요 알려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