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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고 족자와 빈 족자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No. 3-2748 (문자, 전화 주문 시 번호 통보 요망) . 아래 글,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1. 제품 설명 1) 1번 족자 사이즈는 42/125 센티. 잘 쓴 건진 모르겠는데, 판매자 눈엔 비오는 날 지렁이 기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족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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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일본 빈 족자 2점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남양.주/01o-8341-3258 . Item No. 3-2672 (문자, 전화 주문 시 번호 통보 요망) . 아래 글,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1. 제품 설명 1) 너비 31에 길이 80 센티. 종이에 천을 바른 제품으로 미사용품. 사진상 사선이 보일 겁니다. 사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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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뿌리 / 김교희(작품 족자 현장접수)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무게만큼 빗방울 또르르 모였다가 연꽃을 피운다 채워도 채워지지 않아 비워도 비워지지 않아 씻어도 씻어지지 않아 진흙 속 깊이 스며들도록 묻고 말리라 보내고 말리라 모자람도 지나침도 아닌 속 빈 연뿌리 되어 빈 가슴 채우리라 (작품 족자 현장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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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전 3편(족자)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야 수천 이종은 내 나이 반세기 넘어서야 그때에 빈 밥그릇 물끄러미 바라보던 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 머리 반백이...보고 싶고 그리워서 불러도 대답 없으시고 찾아도 보이지 않습니다. 시 3편(족자)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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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전정선(족자(작은 사이즈)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속을 파고들 때마다 흙냄새 피워 올린다 산사 염불소리 바람에 실려가면 팔짝지붕 처마 끝에서 목어가 운다 산중턱 텅 빈 과수원도 바람으로 울고 나무꼭대기에 까치밥으로 남겨둔 홍시 꽃처럼 밀어올리던 몸의 물을 다 말려버려서 나날이 봄소식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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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 시인 / 꽃잎 (족자 캘리그라피 작품) 2023.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詩서울문학회 꽃잎 / 이문희 떠나버린 그 자리에 시들지 않은 꽃잎을 본다 아름답고도 슬픈 그자리 떠나버린 빈 가슴 속 꽃잎 한 장으로 채우고 있다 나비처럼 가벼운 바람의 유혹도 없이 그대 떠난 빈자리에 한 장 꽃잎으로 남고 싶다 ○ 이문희 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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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고 닫히는 족자 만들기... 2009.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물이미지를 족자이미지로 이동해주세요 족자 밖으로 안나갈정도면 됩니다 나중에 족자와 임물이미지의 순서를 바꾸어서 인물이 족자 아래로 들어갈거니까 족자안의 빈공간보다 약간 커도 문제 없습니다.. 이동후 족자에 맞게 Ctrl+T 해서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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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정경 (족자) 2023.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23년 국제펜시화전 원고.hwp 10.50KB 아침 유당(裕堂) 이정경 첫 문 열리는 이른 새벽 빈 그릇에 담겨지는 생각의 조각들이 여러 모양 빛깔 띄워 눈 뜨고 있다 세모 네모 마름모 동그라미 풀잎이슬에서 피어나는 잔잔한 울림들이 어둠을 툭 건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