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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탄에서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빈탄에서 눈동자 선한 어수룩해 보이는 소녀였다 내 국적을 알아챘는지 띠 엄 한 한국말로 ‘발 마사지 시원해요’ 금방 지어 보였던 미소를 거둔 굳은 입매로 부어터질 듯한 발을 주물러댄다 작은 체구 어디에서 내는 힘인지 자갈밭을 달리 듯 얼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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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탄군 베트남식당에서 2022.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녀분과 단둘이 저녁식사를 했다. 새로 생긴 식당인데 맛이 정말 깔끔하다. 드시고 싶은거 다 드세요. 흠마야~~~ 둘이 먹고 요금이 참 많이 나오네~~ 남은건 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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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빈탄군 아파트 2022.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을때도 마지막남은 신부 한명까지도 모두 완벽하게 수료시키고 비자서류까지 마친 후에야 문을 닫았던 호치민결혼신부기숙사가 2022년 7월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현지 베트남 마담이 운영하는 열악한 환경의 기숙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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