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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제가 나이가 50대 중반이라 요즘 룰을 인지를 못하고 있는가 싶어서 회원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보통 지하철에서 내가 서 있는 바로 앞의 좌석이 비면 보통 그 앞에 서 있던 사람이 앉았었는데, 언제부턴가 10대 20대 애들이 바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94928?type=main '곧 도착없음' 텅 빈 정류장…버스 파업에 지하철은 만원(종합) 비까지 내려 출근길 불편 상당…일부는 파업 모르고 출근 나섰다 당혹 시민들, 택시·마을버스 타며 불편 호소…"기사 처우개선...

응? 이게뭐죠? 읕?

여행을 떠나는 것일까 북적거리던 한 무리가 휑하니 떠나면 돌고드름과 돌의 떡잎과 돌기둥들이 자라나는 텅 빈 동굴만큼이나 썰렁한 지하철 정거장 계단을 스물아홉 번 밟으면 스물하홉 순간 늙는 줄 모르면서 마흔 계단을 밟으면 마흔 순간 죽어가는 줄...

출근하는데 빈 자리 있길래 앉으려했는데 말로 하던가 할머니 앉힐거라고 할아버지가 엉덩이 손으로 밀침 ㅅㅂ 존너 기분나빠

---------------------------------------------------------------- - 공지 필독- 검색하면 두줄 정도 나오게 됩니다. 글 등록 전 -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50분 정도 탔는데 50분동안 매분마다 생수병찌그러뜨리는 소리를 냈어...

바글바글한 지하철에 탄 김소드, 내 앞자리에 다섯 사람이 서 있다면? 1. 만삭 임신부 (소드는 임산부 배려칸에 있지 않음) 2. 약 5~6세 어린아이 (보호자가 함께 있지 않음, 미아 아님) 3. 목발 짚은 성인 (나이대는 청년~중년 정도) 4. 최소 90세 정도의...

위에서 물 떨어지네 ㅡㅡ; 빈자리였던 이유가 있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