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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새의 문학관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이달도 4월의 마지막 날 금욜일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리지만 선선한 날씨네요. 계획하신 이달 일정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오월을 차분히 준비하는 보람된 날 되십시요. 미세먼지와 코로나로 부터 건강관리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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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준문학관을 위하여(16) 1. 벌써 20년이 넘었다. 장흥 귀족호두박물관 동백실에 이청준 선생님의 흉상을 모시게 되었다. 완도에서 서울로 유배를 온 처지인 '동백분재'의 수세(樹勢)가 점차 시들게 되자, 이에 이청준 선생님이 2003년경에 그 치유를...

빗새의 문학관 | 들꽃에게 지다 / 복효근 - Daum 카페 들꽃에게 지다 복효근 ​ 가슴에 유서를 품고 살던 날들이 있었다 지지리도 못나서 나는 네 창가의 시클라멘도 네 가슴의 장미도 되지 못해서 석 달도 넘게 우체부가 오지 않은 가문 날 연애도 혁명도...

Merry Christmas 올 한해도 조용히 저물어 갑니다.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성탄절 우리 모두의 마음이 따듯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빗새 문학관》카페 회원 여러분 서로 감사함 나누며 행복한 성탄 되십시요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 국수가 먹고 싶다 세상은 큰 잔칫집 같아도 어느 곳에선가 늘 울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 마음의 문들은 닫히고 어둠이 허기 같은 저녁 눈물자국 때문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람들과 따뜻한 국수가 먹고 싶다 『빗새의 문학관...

빨갱이 청산만 하면 나라의 경제, 안보, 교육, 모든 문제는 저절로 회복되고 제2의 국가재건의 기회가 될 것이다. 어쩌면 요렇게도 똑 소리.. 들어도 또 듣고싶어 지네요. https://youtu.be/OcOQ5Ic0p1Q 빗새의 문학관 | 칼은 쓰라고 있는 것이다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