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氷姿玉質 雅致高節(빙자옥질 아치고절)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고로 국화를 傲霜孤節(오상고절), 대나무를 歲寒孤節(세한고절)이라 칭송하여 부르는데, 아치고절과 더불어 삼우고절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아치고절에는 高(높을 고) 자를, 오상고절과 세한고절에는 孤(외로울 고) 자를 쓰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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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감상 - 雅致高節 아치고절 202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춘을 전후로 피는데 양력으로 2월이라 아직 춥습니다 그런데도 선비들은 매화를 찾아 나섰는데 이를 탐매라고 합니다 빙자옥질(氷姿玉質)이여 눈 속의 너로구나 가만히 향기(香氣) 놓아 황혼월(黃昏月)을 기약하니 아마도 아치고절(雅致高節)은 너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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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氷姿玉質(빙자옥질) 200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탕. 용모와 재주가 모두 뛰어남을 비유하는 말. '매화(梅花)'의 이칭(異稱) 계절을 나타내는 말로도 쓰임. 빙자옥질(氷姿玉質) : 봄. 아치고절(雅致孤節) : 여름. 우아한 풍치와 고상한 절개. 오상고절(傲霜孤節) : 가을.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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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고절(雅致高節) 2014.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치고절(雅致高節) 빙자옥질(氷姿玉質) 얼음같이 차갑고 옥같이 깨끗한 바탕. 얼음같이 맑고 깨끗한 살결과 아름다운 자질. 얼음같이 투명한 모습과 옥과 같이 뛰어난 바탕. 용모와 재주가 모두 뛰어남을 비유하는 말. ´매화(梅花)´의 이칭(異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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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안민영, 매화사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품 중 가장 운치가 있는 것으로,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것이다. 이 시조에 나오는 매화의 모습인 ‘빙자옥질( 氷姿玉質)’·‘아치고절(雅致高節)’ 등은 작가 자신의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매화사 2절 : 건상한 나무들도 꽃을 피우지 못한 채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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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덕을 지닌 '매화' '아치고절'(雅致高節) 2005.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매 ⓒ2004 김민수 사군자(四君子)는 즉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梅蘭菊竹)을 가리킵니다. 그 중에서 매화는 으뜸으로 '아치고절'(雅致高節, 우아한 풍치와 고상한 절개), 혹은 빙자옥질(氷姿玉質)이라 합니다. 고종 때 안민영의 시조 <매화사>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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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자옥질이여 2012.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에 구슬 같은 바탕. <황혼월(黃昏月)> : 저녁달. 황혼에 떠오른 달, 어슴푸레한 달빛 <기약(期約)하니> : 꼭 약속하니 <아치고절(雅致高節)> : 아담한 풍치와 높은 절개. 고상하게 풍류를 즐기는 높은 절조 【현대어 풀이】 빙자옥질이여, 눈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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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고절 雅致高節 2010.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또는 그런 지조. [예문] ▷ 안민영의 연시조<매화사> 빙자옥질(氷姿玉質)이여 눈 속의 네로구나 가만이 향기(香氣) 노아 황혼월(黃昏月)을 기약(期約)하니, 아마도 아치고절(雅致高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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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59코스 제2부 : 무창포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는가? 202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16~1885)의 매화, 이병기(1891~1968)의 난초, 이정보(1693~1766)의 국화, 원천석(1330~?)의 대나무 시조가 적혀 있다. 1.빙자옥질(氷姿玉質)이여 눈속에 네로구나/ 가만히 향기(香氣) 놓아 황혼월(黃昏月)을 기약(期約)하니/ 아마도 아치고절(雅致高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