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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문으로 읽기 (5),기념비, 유허비류 2024.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연히 빛나는 새로운 장을 열었던 것이다. 여기 그 공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탑을 높이 세우고 그들의 위대한 업적과 이름을 이 비에 깊이 새기노니 불굴의 그 애국 충정 길이길이 민족의 역사와 함께 영원할 지이다. 1977년 11월 3일/ 문학박사 오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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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일) 망우~용마~아차산 흙길 트레킹~^^* 2017.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봉역 5번출구 밖 (버스1회 환승예정) 5.출발시간▶ 오전 11시 6.모임회비▶ 뒤푸리시 n/1 + 1,000원 (장안평역 2번출구 빛나는바다횟집에서 뒤푸리예정) 7.준 비 물 ▶ 등산복장이나 트레킹복장, 점심, 뒤푸리비.....즐거운 마음..... 8.공지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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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추읍에서 맞이하다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셨는데 망우역 승차 양원역에서 조우한 광석군 꽉찬 배낭에 홍어 무침 재료를 반분하며 당연히 해야 할일이라며 저는 이기지도 못할 무게를 거뜬히 감당합니다 원덕역에 벌써 도착하여 일행을 기다리는 상귀 신안 부회장 께서 반갑게 맞이하고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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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모란이피기까지는/돌담에/끝없는강물/오월/내마음을/누이의/북/독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잎에 빛나는 마음」·「언덕에 바로 누워」 등 6편과 「사행소곡칠수(四行小曲七 首)」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이 후 『문학』,『여성』,『문장』,『조광(朝光)』,『인문평론(人文評論)』,『백민(白民)』, 『조선일보』 등에 80여편의 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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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사화집 원고접수 - 이창주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망우공원에서 조국이 언제까지 하나 될 지 알 수가 없구나. 새해를 딸에게 아들에게 설송 이창주 한해가 또 마지막 지나가는...가는지 꿈꾸고 가는 길 영원히 아름다운 믿음 속에 별이 빛나는 날을 그리워 한다 순간순간 즐거움 기록으로 남기며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