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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뜻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주님을 기다리는 이들은 마지막 날 주님의 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아인슈타인). 빠다킹신부와 새벽을열며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이름을 얻게 됩니다. 저의 경우, 호적에 등록되어 있는 ‘조명연’ 외에도 별명인 빠다킹, 제 신분을 나타내는 ‘신부’, 책 냈다고 ‘작가’, 강의한다고 ‘강사’ 등…. 제가 하는 일에 따라 이름이 주어집니다. 어떤 이름이...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24년 11월 14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24년 11월 1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모든 성인 대축일 ✠ 마태오복음.5,1-12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