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프랑스령인 적도 부근 기아나로 향하던 죄수 수송선에서 빠삐용(스티브 맥퀸 분)과 드가(더스틴 호프만 분)는 서로 만난다. 빠삐용은 무죄지만 살인죄로 그리고 드가는 위조 지폐범으로, 죄수들이 겪는 끔찍한 일들을 겪게 된다. 빠삐용과 드가 시간이...

자유롭게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넌 그렇게 되어야해 감옥을 탈출하려는 주인공 빠삐용(McQueen)의 자유에 대한 갈망, 빠삐용과 죄수 드가(Hoffman)와의 끈끈한 우정 등이 감동적으로 묘사된 작품입니다. 당시(73년 개봉)에 무려 1억원 이상의...

매수하려다 실패하고 노역장에 끌려간다. 자신을 살인범으로 몰아 죄인으로 만들어버린 검사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던 빠삐용과 달리 드가는 고국의 아내와 변호사가 탄원을 해서 감형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힘든 노역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본능적인 쾌락만을 추종했으니 유죄를 부인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제 회갑이 되가면서 또 다른 장면을 떠올린다면, 빠삐용이 드가에게 마지막 탈출을 권하지만 안락한 섬의 유배생활에 만족하는 그에게 거절당하고 야자열매로 엮은 부유물을 이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