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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인_버들강아지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감장이가 우리에게 안 그랬음 뭣 땜에 그러겠니?” “하지만··…·” “임마! 닥쳐. 오기 싫음 관둬. 넌 우리 피리단에서 빠지란 말야.” 피리단이란 준이가 지은 이름이었읍니다. 지난 봄이었읍니다. 운동장가에 서있는 버들가지률를꺾어 모두 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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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청소할때가 제일 현타옴.. 2025.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무실 이전할때도 청소업체 안부르고 직원들이 청소함..심지어 다 일하다가 손바닥 찢어졌는데 팀장은 산재 말도 안꺼내고 청소도 빠지란 소리 안하더라;; 직원들은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인원 너무 부족해서 눈치보여서 결국 하는데 ㅈㄴ아프고 현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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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7이3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다. 한번 노답은 영원한 노답인거다. 예를 들어 보자. 남편이 술만 먹고 다녀서 타박하니 아니 그럼 사회생활하면서 혼자 빠지란 얘기냐. 또는 술을 먹더라도 꼭 룸싸롱. 친구라해서 배리까지 내주고 보증 서지말라해도 마누라 몰래 딴 짓하는게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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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17 능히 깨닫지 못하리로다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락을 칭찬하노니" 그랬습니다. 희락. 기뻐하고 즐겁게 살아라. 그런 말입니다. 이 것이 무슨 소리입니까? 쾌락주의로 빠지란 말입니까?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그렇게 하라는 말이냐? 아니면 쾌락주의자들의 모토와 같이 이 세상의 유일한 것은 오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