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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양평군 산속에 대빵입니다... 지난 토요일 쉼터방문후 선물로 받은 빠찌링을 장착했습니다. 가급적 공구없이 손을 들대고 할수없을까 머리굴리다 윗쪽을 만져보니 오히려 평평하니 공간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위치잡고자...

출장갔다 돌아오는 길에 가스 충전하러 하남충전소에 들렀읍니다. 그곳 충전소직원에게 들은 놀라운 소식, 즉 저랑같은 빠찌링장착 다마스가 오늘 하남충전소에서 충전했다네요. 와아 벌써 이렇게 빨리 확산되다니 그저 놀라운 따름입니다. 아래는...

모양새도 X팔려서 그냥 시트에 박고 다녔는데… 이제 추운 겨울도 오고해서 본격?적으로 수리해 보려구 검색을 해보니 빠찌링이라는 부품을 구매해서 교환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도저히 몰라서 오늘 날잡아 해봤습니다. 우선 기존의 암놈이 살아 있으면...

마무리로 빠찌링을 달아봅니다.. 이거 달기가 항상 만만하지 않습니다.. 자석식으로 달면 쉬운데 몸체가 크고 둔탁해보여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빠찌링 달기가 쉽지가 않아서 문제입니다. 쉽게 작업하려면 순간접착제를 사용하면됩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