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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동백꽃의 그리움」을 읽고 우승순 단풍이 절정을 지나고 있다. 예전 같으면 춘천은 벌써 낙엽이 지고 앙상해진 가지가...은행잎이 늦가을 정취를 더하고 뒷산의 벚나무, 단풍나무 등도 빨갛게 물들었다. 아파트 정원의 온갖 나무들도 저마다의 색깔...

일본조팝나무 빨간 꽃 골목잡 울차리 파란 잎새 사이로 빨간 곷이 보인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조팝나무꽃처럼 생겼는데 이건 하얀색이 아니고 자잘한 꽃이 빨갛다. 검색해보니 일본조팝나무란다. 2024년 6월 25일 중리본동 골목에서

장수매는 명자나무와 같은 장미과 식물이며 일년에 여러번 다홍색의 앙증맞은 꽃을 피웁니다. <명자분재사랑곳>의 명품 장수매 분재사랑은 ESG 탄소중립 실천입니다. 꽃핀 장수매

나무 꽃 메이폴 사과 배는 배인데 이름이.. 꽃도 이삐지만 과일도 맛있쥬~ 하얀앵두나무 물레방아 연못, 바로 옆에 심은 빨간...노래가 떠올라 그곳에 심었죠) 마가목 대실산사 꽃 연못가에 심겨진 고광나무 꽃도 이쁘고 열매도 맛있는 준베리 백매...

막 나와 태을초등학교 옆 수리산 밑 도로를 지날때 빨간 정지신호 앞에 줄을 서 기다렸을때 차 바로 앞 가로등 기둥 윗쪽을...능소화를 봤다. 보통 혼자서는 똑바로 하늘을 향해 서서 자라지 못하고 다른 나무나 벽에 붙어서 자라 오르는 이 꽃나무가 이...

왔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식믈이 된다. 가벼히 집 밖을 나서면 산수유요, 기지개 켜며 산에 들면 생강나무다. 노란 꽃들의 폭격이 시작된다. 두 나무를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그 모습에 취하면 그 뿐이다. 세째는 꽃향기는? 단풍은? 빨간 열매는...

안 예쁘죠 나무에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신기하죠 울집에있는꽃인데 이름이 떠오르지 않고요 수사해당화 붉게 타네요 함소화...여기서보니 더 예쁘지요 볼수록 신기한 나무예요 빨간잎이 꽃인줄알았는데 하얀색이 꽃이예요 연산홍 같은데 모양이 길다랗게...

꽃자루에 꽃이 한 개씩 달리면 댕댕이나무, 꽃자루 하나에 꽃이 두 개씩 달리며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홍색이면 올괴불...녀석이 제법 멀리서도 금방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여름날 빨간 열매가 열릴 때다. 푸름이 가시지 않은 싱싱한 잎사귀 사이의...

만개한 이팝나무꽃 가로수길을 걷는다. 봄의 눈꽃이란 비유에 가볍게 한 표 던진다. 우리 일행 말고도 여러 시민이 이팝나무꽃길을 걷는다. 감판사와 함께 여저기 셔터를 눌러댄다. 곳곳이 포토존이다. ▲부처님오신날을 기리는 빨간 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