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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각&사저&페이퍼가든 후기^^ 2022.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구 빨간벽돌건물엔 작품전시공간도 있거든 여기가 더 구경할게 더 많아~ 자! 이제 내가 노랠부르던 평산각 가야지? 지인이...설명해주면서 올라갔는데 옴훠나~공작새가 떡~하니 차지붕에 앉아있네? 사람 무서워하지도 않구 여유가 있어ㅋㅋ 나중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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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Re:빨간지붕 떡...뽁....이 2002.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체인점,,,구.코오롱부지앞..수성여중앞.가든하이츠앞. 시내..감삼네거리앞...요렇게입니다.... 거의비슷하나...단맛과...양념...원본 메세지] --------------------- 하하~맞아요 빨간지붕 떡뽁이 정말 맵죠~오뎅두~ 떡뽁이를 무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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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의탑 6월호 [나도야 간다] 제9편 일본 주고쿠 지방 소도시(요나고, 돗토리, 이즈모, 마쓰에) 여행기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공했는데, 지붕 모양이 물떼새가 날개를 펼친 것처럼 보여 물떼새 성(지도리 성: 千鳥城)이라고도 불린다. 규모는 작지만 강건하고 질박한 구조가 특징이고 전국에 현존하는 천수각 12곳 중 하나로 산인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현존하는 천수각으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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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모두들 행복 하시길~~ 2023.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병꽃풀. 애기똥풀꽃. 일본매자나무꽃. 그들의 움직임을 보며 내려서니 이쁜공원이 양 갈래로 있다하고~~ 낮은 가든 아파트의 빨간 지붕과 잘 어울리니 마치 외국의 어느마을을 보는듯 했습니다. 금낭화. 팥배나무꽃. 좌측으로 갔으면 들꽃향기도 들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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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봉선사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가. ‘빨간 날’이라고 절집 최대 축제를 고대하며 한껏 달떴던 마음은 수련, 꽃창포, 붓꽃 등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낱낱의 얼굴들을 보자 차분하게 가라앉았다. 그 꽃 같은 얼굴들에서 부처를 본다. 부처님의 낙토 안에서 모두가 스승이고 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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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20.안나푸르나 서킷 3,4일차(마낭→푸라켄곰파→틸리쵸bc)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다보았던 빨간 지붕 옆을 지나 틸리쵸베이스캠프로 간다 고개를 내민 틸리쵸 피크가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한다 가까운 것 같지만 틸리쵸피크 바로아래 틸리쵸 호수까지는 20km의 거리 마낭보다 고도를 1400m를 더 올려야 볼 수 있다 그 대단한 높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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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려타곤(懶驢駞坤)< 6 부> -180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랗고 빨간 멍 자국이 가득한 채 기절해 있는 소년의 모습을 발견했다. 양평이 생각할 수 있는 일은 한가지였다. 한눈에 보아도 위중해 보이는 소구를 사부에게 보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소구를 안아들고 양평은 전속력으로 경공을 발휘해 사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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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들살이] 곱게 지은 시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를 가든 방해하는 사람은 있다. 몇 분 후 휴~ 드디어 쉴 곳을 찾았다. <하늘을 나는 기분> 정상에서 돗자리에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봤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사진을 찍고 보니... 엇! 진짜 하늘을 날았다. <바다에서> 바다를 바라본다. 예쁜 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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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불과 불도깨비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 빨간 불이 출몰하곤 했다. 하나로부터 시작해 둘이 셋이 되는가 하면 다시 하나로 합쳐지고, 갈라지는가 하면 또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현란한 불꽃 춤을 추어댔던 것이다. 형들의 말로는 그게 도깨비불이라 했다. 납득할만한 설명을 듣지 못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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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양연화 - 짝다리 농게를 찾아 떠난 순천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공지붕 삼나무 캐빈이 여러 동 있었다.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각 텐트 언저리에 작은 텃밭이 있어서 1박2일 정원체험을 할 수 있는 쉴랑게 가든스테이라 한다. 언뜻 들으면 전라도 방언처럼 들리는데 Shi와 Lange의 합성어로 길게 조용히 쉬려는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