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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빨간감자..요런것이 있더라구요~ 오늘의 주인공 감자입니다. 깨끗이 씻어보니 정말 고구마 같은 포스네요~ 껍질을 잘까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이때 너무 얇게 잘라주면 끓이다가 감자가 뭉게어져서 씹을께 없답니다. 투박스럽게 턱턱...썰어...

맛나네요... 빨간감자는 크기도 작고 소출이 적게 나오더군요.. 이 감자는 속이 노랗고 찌면 포슬포슬한 맛이 일반 감자보다 맛있습니다. 아래는 동수 친구네 감자밭^^ 학교가자하니..헐~^^ 몇십년만인지 ..한번해보구 싶어서^^ 뭘~뽑으면 나오네 ㅎ...

돼지감자 수확,배송후 바로 11월1일부터 수박무,빨강무 판매합니다. 입금되시는 분들 순으로 준비되는대로 11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해드리겠습니다. 수박무청포함8kg-- 17000원 (택배비5000원별도) 1박스로 배송 수박무청포함16kg--34000원 (택배비...

때문에. 빨간 기름이 둥둥 떠 있는 국물은 거의 기름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우동 면 같은 두꺼운 국수에선 밀가루 맛이 너무나 강했으며, 고명처럼 올려진 두툼한 양고기는 너무 질겨서 고무를 씹는 맛 같았다. 그 식당은 나름 평점도 높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