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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래올려보네요. 얼마전 종영한 빨간풍선에서 나온곡 입니다.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봄여름가을겨울) 2. 먼 훗날(윤도현밴드) 3. 빗물(송골매) 4. 청춘(산울림) 5. 가시(버즈) 6. 행진(윤도현밴드) 7. 빨간 풍선(산울림) 8. 부르지마(김목경) 9. Knockin' on Heaven's Door 10. 고백(델리스파이스) 11.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버즈) 12. 내가...

시작했다. 빨간 풍선이 생각났다. 저러다 날카로운 바늘로 톡 하고 건들이면 뻥 하고 터질 것 같다. 혹시나 숨을 못 쉬게 한 건가 싶어 서둘러 손을 뗐다. “오, 오해 하지 마.” “뭘?” “나, 어 어 얼굴 빨개 진거. 누나 좋아하는 거라고 오해 하지 마...

제수라고 부르지마.이혼할 거 알잖아.＂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어. 거침 없는 내 말에 윤호군이 움찔하곤 황급히 말을 돌린다. 지금 내가 신경쓰이는 사람은 한 사람 뿐이다. 조심스런 눈으로 날 주시하는 멤버들도 아니고, 돌아보지도 않고 다른 연예인...

651* 부르지마 652* 부모 653* 부모님 전상서 654* 부모의 마음 655* 부산 사나이 656* 꽃은 한 나비를 위해 피지 않는다 657* 일편 단심 658*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 659*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660* 바닷가 언덕 661* 눈이 내리네 662* 꽃이여 663* 꽃이...

그 빨간 풍선 우리꺼맞어...흐읍...하아..." 그래도 남자 가오가 있지 어떻게 애인앞에서 우냐.... 그래도 오늘은 괜찮겠지? 오늘은 내생에 마지막 너의 앞에서 우는날...... "흐어~유천아!!우리 진짜 그동안 고생한거에 맞게...딱 그만큼만 행복하게 살자...

김목경: 부르지마 12.김미성: 아쉬움 13.김민교: 마지막 승부 14.김민식: 나의 사람아 15.김민우: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같은...18.김상희: 울산 큰애기, 대머리 총각, 개여울, 키다리 미스킴 빨간 선인장,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휘파람을 부세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