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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41008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모둠 후기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다. -[빨강머리 앤], [톰소여의 모험], .. 등 책들이 생각났다. -공간에 대한 생각, 밧줄을 타고 넘어가면서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지금은 그러한 공간들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테라비시아라는 공간을 상상해 볼 수 있고, 판타지스러운 것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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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3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흡사 '빨강머리 앤'을 연상케 되는구나 그 시절---- 넌 무지 티없고 순수한 소녀였지 단체관람 영화를 보고 와서 감히 아무도 흉내를 못 내던 '아저씨 놀다가세요'란 기막힌 춤 솜씨를 연출하여 인기를 독차지했었고 가정선생님께 배운 그대로 하얀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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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2016.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인이 된 앤 완전 여성스럽고 예뻤어요 이리보니 ㅋ 다시 보고 싶네요 (맨마지막에 자주 불러던 노래 가사 올려요) 주금깨 빼빼마른 빨강 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 스러워 상냥하고 귀여운 빨강 머리 앤 외롭고 슬프지만 굳세게 자라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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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내 식당 밥으로 힐링 + 오늘 진짜 열밥 + 잡담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어, 빨강머리 앤 같은 시대에 제가 있는 것 같고,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이 느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식당에 도착 (사진 펑) 여기는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 됐어요. 저는 구내식당에서 아침 먹을 땐 주로 이렇게 먹어요. 오래 안 간 사이에 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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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2006.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로 기억이 나는데 빨강머리앤을 형방에서 보며 나는 무척 이나 즐거웠었나보다...아직까지 노래가사를 전부 외우는걸 보면...(^^) 예전에 빨강머리 앤이 기억나서 DVD로 소장해두었다(물론 구운거..-.-;) 나와 같이 빨강머리앤을 좋아하는 분에게 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