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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을 지내고 만난 ~귀염둥이들과. 빨래터에. 다녀왔어요.💕 웨건을 타고 싶은 친구들은 웨건에 타고요. 걸으며 멍멍이를🐶🐕‍🦺 만나서"안녕"하고 인사를 해 주며 손을 흔들어 주고요. 땅이 녹아서 흙이 진흙 처럼 된 곳이 있어서 발로 톡톡 해 주고요...

앞마당은 바람이 잔잔한데 뒷마당 쪽은 바람이 쌩쌩 불어요. 그래도 우리는 갑니다. 얼음을 보니 추위도 잊고 미끄럼 타요. 빨래터에서 놀아요. 나무에 구멍이 뚫려 있는걸 성종이가 발견했어요. "잠깐 내가 확인해 볼게" 나뭇가지로 확인."지금은 비어...

대구 앞산 빨래터 전망대에서 하루의 끝을 알리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장망원이 있으니 좋으네요.

이야기 입니다. 한 15년 전 쯤? -------------------------------------------------------------------------- --선방이 된 빨래터 --- 며칠 째 비가 오고 날이 흐려 빨래를 못해 오늘은 빨래거리가 잔뜩 밀려 있었다. 아침에 방선하면 경행시간에 해야지...

•일 시 : 2024년 12월 31일(화) • 장 소 : 앞산 빨래터공원

주간묵상 24-45 <빨래터 회상> 매주 주일예배 준비 차 구석구석 청소, 밀린 빨래, 목욕도 섣달그믐날처럼- 겉옷은 쉽게 세탁기로 그러나 면제품 흰색 속옷은 세제를 풀어 밤새 담가놓았다가 비비고 치대서 세탁기에 그래도 오래되면 누렇게- 귀찮고 번거...

이번 주에는 앞산 빨래터공원에 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재활승마장을 가며 지나치던 곳이었는데 직접 가서 다양하고 예쁜 크리스마스 조형물도 관찰하고~ 전망대도 올라가보았답니다♡

화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