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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18세기 "단원 김홍도"가 그린 "빨래터". 이 그림은 세명의 아녀자가 빨래를 하고 있고 또 한명은 아이를 데리고 머리를 손질하고 있는 모습과 한 선비가 이들을 훔쳐보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이름이 매스컴 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고 보관 하던 그림을 한국시장에 내 놓았답니다. 이것이 박수근 화백의 "빨래터''라는 그림이었답니다. 그림을 판 노인은'존 닉슨''이란 사람인데 그 그림이 무려 45억 2천만원에 팔린 것입니다. 당장은 별 볼일 없고...

빨래터 그림을 보면서 옛날을 회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과 20년 전까지도 공기가 좋아 빨래터에서 목욕도 하고 물을 마시기 까지 했는데 지금은 물을 사먹고 있으니 큰일이라고 하십니다.

나이가 들어 너무 생활이 어렵게 되었다. 그런데 그 무명의 화가 이름이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고 보관하고 있던 그림을 한국 시장에 내놓았다. 박수근(朴壽根)의 <빨래터(크기 72×37㎝)>라는 그림이다. 그림을 판 노인은 '존 릭스' 라는 사람...

전까지 오랜 세월 우물로 사용했다. 지금도 펑펑 물이 나와 빨래터를 만들었다. 얼마나 어여쁜지 좌우로 졸졸 흐르는 물가에 주위 부녀자들이 빨래를 들고 와 씻어댄다. 마치 박수근의 그림처럼 아기자기 정감이 넘치는 곳이다. 여기도 집들이 빼곡했는데...

우리나라 화가가 그린 작품 중 가장 비싼 값으로 팔린 유화그림은 박수근의 빨래터란 그림이다. 위작이냐 아니냐 말이 많았지만 진품으로 밝혀진 그 그림은 무려 45억이 넘는 금액에 팔렸다. 종전의 최고가 역시 시장의 사람들이라는 박수근의 그림이었다...

크리스티 경매 출품작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다.) <자료로 본 우리의 화가 박수근> 87쪽 도판 나는 졸저 <그림애호가로 가는 길>에서, 박수근 화백이 구도가 거의 같은 <빨래터>를 여러 점 그린 이유가 먹고살기 위해서였을 것이라고...

현장 양구군에서 정성을 기울인듯한 박수근미술관입니다.다양하게 마련된 미술관을 안내하는 표지판1950년대 빨래터 그림과 안내실제 빨래터박수근화백상과 함께 포즈다섯군데 전시관 안내박수근 m.cafe.daum.net https://m.cafe.daum.net/dnflemftks/AXB8...

https://entertain.v.daum.net/v/20151029140548699 박수근의 빨래터 그림 링크 박수근의 대표작품, 박수근 화백 '빨래터' 경매 가격은? 박수근의 대표작품 (사진= 갤러리 현대 제공) 박수근의 대표작품, 박수근 화백 ‘빨래터’ 지난 2007년 서울옥션에서...